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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과 진선규, 이하늬 그리고 이동휘와 공명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내년 1월 개봉 예정.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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