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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엑's PICK] '선다방2' 유인나, 소통여신이 맞선남녀를 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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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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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인나가 '선다방2'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유인나는 지난 17일 방송한 tvN '선다방2' 최종회에서 카페지기 이적, 양세형, 헨리와 함께 맞선남녀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뿐 아니라 유인나는 '선다방2'에서 맞선남녀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소통여신으로 거듭났다. '선다방2'를 찾은 남녀들이 불편함이 있으면 해결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발벗고 나섰다.

하지만 먼저 나서서 맞선남녀의 사이에 개입하지 않았다. 신중하게 대처했다. 또 연애에 대한 자신의 경험은 물론 진정성이 빛나는 조언들로 매회 진가를 발휘했다.

생색내거나 먼저 티내지 않지만 유인나의 배려와 센스는 충분히 돋보였다. 유인나는 "나이가 들수록 만남에 신중해진다", "그럼에도 출연자들의 용기가 너무 멋지다"라며 응원했다.

또 유인나는 기존 '선다방' 멤버였던 이적, 양세형과의 케미는 것은 물론 윤박, 인성, 키, 헨리 등 새로운 막내지기들이 올 때마다 살뜰하게 챙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선다방2'로 유종의 미를 거둔 유인나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진심이 닿다'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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