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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여자친구 측 "내년 1월 정규로 컴백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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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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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17일 스포츠투데이에 "여자친구가 내년 1월 중 새로운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구체적인 날짜는 미정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게 됐다. 올해 '밤'과 '여름여름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여자친구지만 정규앨범은 지난 2016년 7월 '너 그리고 나' 이후 약 2년 6개월 만. 오랜만에 전해진 정규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친구는 그간 청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는 물론 청량한 매력까지 다채롭게 선보인 여자친구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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