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스테픈 커리와 브레들리 빌, NBA '이주의 선수'에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스테픈 커리(30, 191cm)와 브래들리 빌(25, 196cm)이 NBA(미국프로농구) 사무국이 발표하는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NBA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지난 한 주를 빛낸 ‘이주의 선수’로 서부 콘퍼런스에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커리를, 동부 콘퍼런스에선 워싱턴 위저즈의 빌을 각각 선정한다”고 밝혔다.

서부 콘퍼런스 '이주의 선수'가 된 커리는 지난 한 주 3경기 평균 30.7득점 5.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기간 성공시킨 3점슛이 19개로 무려 57.6%의 성공률을 보였다.

골든스테이트도 3경기를 모두 이기며 2연패 뒤 반등에 성공했다.

서부에 커리가 있다면, 동부엔 빌이 있었다.

지난 한 주 3경기에서 평균 30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빌이 공격을 진두지휘한 워싱턴은 이 기간 2승 1패로 선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