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차 대회 1·2차 레이스
女 김건희·최민정 나란히 금메달, 男 임효준·김건우도 금빛 질주
여자 대표팀 막내 김건희(18·만덕고)도 금1·은1로 대회를 마쳤다. 8일 여자 1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 9일 여자 3000m 계주에선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 1500m 2차 레이스에선 김건우(20·한국체대)가 2분16초608로 우승했다. 1500m 1차 레이스에서 임효준(22·한국체대)에 이어 2위를 한 김건우는 이번 대회 금·은메달로 장거리 기대주로 떠올랐다.
평창올림픽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19·성남시청)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폴란드) 1500m 동메달을 땄다. 1분47초851의 기록으로 데니스 유스코프(1분46초783), 이치노헤 세이타로(1분47초381)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장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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