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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장학영,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와 파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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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장학영이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선수 시절부터 불법 도박에 빠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장학영은 선수시절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의 늪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그동안 주변 동료 및 후배들에게 몇 백만원씩 돈을 빌려 불법 도박을 하며 생활고에도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전 아내와의 이혼 사유도 도박 중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영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모씨와 2007년 결혼해 현재 이혼한 상태다.

한편 장학영은 지난 2004년 성남일화 입단 후 2017년까지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2006년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의 친선경기 전후로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려 5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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