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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설들의 만남' 로드FC 050 최무배 vs 카즈유키, 영상도 감동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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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인 최무배에게 태극기는 국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에서 한국 격투기를 이끌어 온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노바MMA/최무배짐)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48, TEAM FUJITA)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일 레전드들의 역사적인 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식 프로모 영상이 공개되며 격투기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간 숱한 패배와 고난에도 불구하고 글러브를 내려놓지 않았던 두 선수의 투지가 담겨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한다.

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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