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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2018 APAN' 대상은 이병헌…'미스터 션샤인'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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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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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영광의 대상은 배우 이병헌이 받았다.

13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 이하 2018 APAN)’이 열렸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2018 APAN’은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방송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의 MC는 배우 김승우가 맡았다.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이 시상식을 휩쓸였다. ‘미스터 션샤인’은 대상을 받은 이병헌을 비롯해 올해의 드라마상, 여자 신인상(김태리), 여자 연기상(김민정) 등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대세 배우’들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은 각각 중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여자 케이스타 인기상을 받았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배우 정해인은 각각 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하 ‘2018 APAN’ 수상자(작)

▲ 대상 : 이병헌 (tvN 미스터 션샤인)

▲ 올해의 드라마상 : tvN 미스터 션샤인

▲ 장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 : 이상우 (KBS2 같이 살래요)

▲ 장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신혜선 (KBS2 황금빛 내 인생)

▲ 중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 : 박서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 중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이지은 (tvN 나의 아저씨)

▲ 장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 : 장승조 (MBC 돈꽃)

▲ 장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 : 조보아 (MBC 이별이 떠났다)

▲ 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 : 정해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 : 고아성 (OCN 라이프 온 마스)

▲ 남자 케이스타 인기상 : 정해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여자 케이스타 인기상 : 박민영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남자 연기상 : 박호산 (tvN 나의 아저씨), 유재명 (JTBC 라이프)

▲ 여자 연기상 : 김민정 (tvN 미스터 션샤인), 장소연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남자 신인상 : 양세종 (SBS 사랑의 온도), 장기용 (tvN 나의 아저씨)

▲ 여자 신인상 : 김태리 (tvN 미스터 션샤인), 원진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 작가상 : 이수연 (JTBC 라이프)

▲ 메이스스타 OST상 : 송동운 OST 제작자

▲ 연출상 : 김원석 (tvN 나의 아저씨)

▲ 글로벌 스타상 : 박해진

▲ 베스트 매니저상 : 배성은 (HM엔터테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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