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가수 린이 3년만에 정규 10집으로 컴백한다.
11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린은 오는 25일 정규 10집 ‘#10’을 발매한다. 린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며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린의 정규앨범은 지난 2015년 9월 9집 '9X9th' 이후 약 3년만이다. 특히 이번 앨범 역시 린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린만의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린은 그동안 '사랑했잖아'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작사해온 바.
그만큼 린의 새 정규앨범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그는 쌀쌀한 가을날씨에 컴백하면서 더욱 깊은 공감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린은 10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콘서트도 개최한다. 그는 11월 3일과 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12월 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를 열고 애절한 보이스를 직접 들려줄 계획이다.
이가운데 린은 이번에 과연 어떤 곡들을 들고 돌아올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325이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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