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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 '열혈사제2' 성준, 서현우와 신경전 끝에 손 잡았다…"험악한 이별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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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열혈사제2' 방송캡쳐



성준과 서현우가 손을 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김홍식(성준 분)과 남두헌(서현우 분)이 손을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홍식과 남두헌이 서로를 견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홍식은 "독고다이 검사가 혼자 크려면 거물들 약점 잡는 것 만큼 좋은 게 없죠? 이거 10년 하시면 대통령도 되실 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남두헌은 "니 조금 하네?"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남두헌은 "내 조크로 하는 얘긴데. 니 내 대통령 만들어 줄 수 있겠나?"라고 물었고, 김홍식이 "부장님이 원하신다면"라고 답했다.

김홍식과 남두헌이 서로 약점을 잡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김홍식은 "총알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만 하세요. 내가 오바이트 할 정도로 쏴드릴게"라고 말했고, 남두헌은 "그래 임마 함 가보자"라며 그의 손을 잡았다. 김홍식은 "나는 왕이 되고. 우리 부장님은 황제가 되시는 겁니다", 남두헌은 "우리 아름다운 이별은 몬 해도 험악한 이별은 하지 말자"라며 서로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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