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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공식 발표] '부상' 마티치, 맨유로 조기 복귀…첼시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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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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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네마냐 마티치(30)가 소속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조기 복귀했다.

마티치는 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마티초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 팀에 차출됐다.

하지만 곧 맨유로 복귀했다. 맨유는 9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마티치가 A매치를 위해 차출됐다. 하지만 부상으로 복귀했다"고 알렸다.

맨유는 "마티치가 다가오는 첼시 원정에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본다"고 했으나 확정적으로 말하진 않았다. 회복하고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 맨유는 마티치뿐만 아니라 주전 레프트백 로크 쇼가 부상으로 잉글랜드 축구 대표 팀에서 이탈했다.

8라운드에서 뉴캐슬을 가까스로 3-2로 꺾은 맨유는 오는 20일(한국 시간) 첼시와 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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