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가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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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선 사진전 '공간이 품은 시간의 기억, 오키나와-백합이 피었다' 는 일본 오키나와를 찍은 사진들이다. 바다, 길과 나무,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미군기지의 장벽, 놀이기구와 해변에서 헤엄치는 아이들처럼 현재의 장소에서 마주 보는 풍경과 대상을 찍었으나, 그가 찍은 것은 오키나와의 현재가 아닌 과거의 시간이다.
[사진 한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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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관광지로 알려진 오키나와 해변에 곳곳에 자리한 미군기지의 높은 장벽들을 바라보면서 “시각적으로 또 다른 세계 하나가 더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힌 작가는 세 차례에 걸쳐 방문한 오키나와가 품고 있는 어느 ‘기억’을 찍었다 말했다.
[사진 한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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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사진 위주 류가헌 갤러리(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06)에서 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은 휴관이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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