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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시즌 13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버나디나(중견수)-나지완(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안치홍(2루수)-김주찬(1루수)-김선빈(유격수)-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박준태(우익수) 타순으로 롯데 선발 송승준 공략을 노린다. KIA 선발투수는 임기영이다.
5위 KIA는 6위 롯데에 1경기 차로 앞서고 있다. 아직 맞대결만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한 경기도 물러날 수 없는 승부를 펼쳐야 한다.
김기태 감독은 "작은 실수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A는 이날 롯데전까지 포함해 정규 시즌 5경기가 남았다. 이날 13차전을 치르고 11일부터 광주 홈구장에서 3일 연속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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