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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정용화, 부정입학 무혐의 처분…"불기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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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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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과 관련해 부정입학 의혹을 받았던 씨엔블루 정용화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정용화는 사법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그 결과 검찰은 정용화에게 학교의 입학과 관련한 업무 방해 혐의가 없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해 지난 7월 불기소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용화는 이로 인해 그동안 박사과정 진학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의혹을 씻고 법의 판단을 통해 부정입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입대한 정용화는 현재 702특공연대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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