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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임시완이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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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군복을 입고서 늠름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회자로 나선 임시완은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임시완 외에 가수 옥택연과 싸이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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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육군 보병부대에 적용되는 '워리어 플랫폼'을 입고 미래 전투 수행체계 시연에 참여했습니다.
'두 번 입대'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싸이는 이날 '강남스타일' 등의 춤을 선보이며 축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오랜만에 임시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군대 갔는데 더 잘생겨진 거 같다", "빨리 제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임시완은 지난해 7월 입대해 육군 25사단 신병 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내년 3월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연합뉴스)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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