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오나라, 진서연, 샤이니 키,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나라에게 “오랜 시간 동안 한 번도 헤어진 적 없었냐”라고 물었고, 그는 “헤어진 적 없이 쭉 사귀었다. 권태기도 없었다”고 답했다.
오나라 김도훈 사진="인생술집" 방송 캡처 |
이어 “싸웠을 때는 없나”라고 재차 물었고, 그는 “싸울 때는 열정적으로 싸우고 3~4일 연락 안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결혼 여부에 대해 묻자 “결혼은 해야 한다. 그런데 타이밍이 있더라”며 “작품 한다고 미루다 보니 19년이 순식간에 지났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결혼을 한다면 그분과 할 것”이라며 김도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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