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네이버 사용자 3명 중 1명, 한국 월드컵 16강 진출…우승은 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네이버 사용자 3명 중 1명이 이번 2018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이버는 지난 7일부터 스포츠 섹션에서 시작한 '전경기 승부예측'에 참여한 22만4471명이 이처럼 예측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웨덴은 11%를 선택 받았다.

독일은 99%, 맥세코가 53%를 기록했다.

한편 우승후보로는 독일이 31%(7만601명)의 선택을 받아 가장 높았다. 2위는 5만명에게 선택받은 프랑스(25%·5만794명)가 차지했고 브라질(18%·4만 2076명) 뒤를 이었다.

한국이 우승할 것이라는 사용자도 5%(1만1755명)나 됐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