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K리그] '반등 노리는' 대구FC, 브라질 U-20 대표팀 출신 에드가 영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Sport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반등을 노리는 대구FC가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대구는 14일 “브라질 U-20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에드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7년 남미축구연맹 U-20 챔피언십 우승을 경험한 에드가는 브라질,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터키, 태국 등을 거치며 통산 90득점 이상을 기록, 자신의 능력을 검증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태국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15경기에 출전, 8골을 넣으며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훈련에 합류한 에드가는 “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내가 도움이 돼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골도 자연스럽게 많이 터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대구는 오는 7월 8일 FC서울과 후반기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대구FC]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 SBS스포츠의 모든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