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먹힐까' 홍석천, 여진구에 믹서기 선물 "수박 씨도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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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이 이민우와 여진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15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태국에서 돌아온 홍석천, 여진구, 이민우가 다시 만났다.

'현지에서 먹힐까' 출연진이 한국에서 다시 뭉쳤다. 이들이 모인 곳은 바로 홍석천의 집. 이민우와 여진구는 수박 선물을 들고 홍석천의 집을 찾았다.

홍석천은 이민우와 여진구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커다란 상자를 보고 기대감에 부푼 두 사람은 포장지를 뜯기 시작했다. 여진구는 믹서기, 이민우는 블루투스 마이크와 절굿공이를 선물로 받았다.

여진구에게 믹서기를 선물한 홍석천은 "이제 수박 씨 안 발라도 된다. 씨까지 갈린다"라고 했고, 홍석천의 선물에 이민우는 "차라리 월급을 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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