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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2루타 허경민 `마지막 불씨 살린다`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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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말 2사에서 두산 허경민이 2루타를 치고 진루했다.

3연패로 SK와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SK는 두산을 상대로 단독 선두에 도전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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