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회장은 “스포츠 공정성이 훼손되거나 우리 선수단에 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접근하였다”며 “아시안게임은 남북 공동입장과 최소한의 단일팀이 구성되지만 체육회에서는 향후 국제대회의 남북 공동입장과 합동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스포츠가 남북 평화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기흥(사진) 대한체육회장이 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 OCA 회장과 자가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남북단일팀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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