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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故김재근 교통사고 사망, 누리꾼 "아들이 눈에 밟혀서"…지인 애도글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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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고 김재근 뮤직비디오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고 김재근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애도글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김재근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보도된 후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애기어쩌냐..오랜부인투명에 무명생활에 남기고간 재산도넉넉치않을거같은데. 아이만이라도 물질적으로라도 유복하게 자랄수있으면 좋으련만..ㅠㅠ", "두분다 아드님이 눈에 밟혀서 어쩐대요ㅜㅜ친지분들 부디 아드님 잘 키워주세요.하늘에서 아들 잘 클수 있게 부모님은 기도 많이해주세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한 "누군지모르지만 명복을빌며 아이는어떻게사나 친척사촌이 잘해준다해도 내부모없으면 불행할수밖에없는데 아들이안타깝다", "아이가 저렇게 담담한게 더 두려워ㅠㅠㅠㅠㅠ어떡해ㅜ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고 김재근의 지인은 SNS를 통해 "어릴 적 peepz 댄스팀부터 스탠바이 때까지 같이 춤추고 배고프던 시절 항상 위로가 됐던 동생이 어제 사고로 하늘로 갔습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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