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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해피시스터즈' 오대규 전 부인, 동창 김동균 집 얹혀 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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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해피시스터즈'에서 이영은의 엄마가 김동균의 집에 얹혀 살기로 결정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110회에서는 주만복(김동균 분)의 집에서 얹혀 살기로 한 최진희(이영은 분)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반복의 가게로 찾아간 최진희와 그의 엄마는 우연히 주만복과 동창인 사실을 알게 됐다. 최재웅(오대규 분)를 만나러 갔던 최진희의 엄마는 동창인 주만복의 집에서 얹혀 살기로 결정했다. 최진희의 엄마는 "앞으로 내가 만복이 집에서 지낼게"라고 말했다.


이에 고다홍(보라나 분)은 "누구 맘대로? 저기요 월세 내셔야 된다"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최진희의 엄마는 들은 척 하지 않았다. 그러자 고다홍은 "내 말은 계속 씹어. 뭐가 저렇게 자기 멋대로냐"며 혼잣말했다.


최진희의 엄마는 "만복아, 나 너네 집에서 지내도 되지?"라며 우기며 얹혀 살기로 했다.


한편, '해피시스터즈'는 주중 오전 8시 30분 방송되고 있으며, 120부작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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