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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리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랜드리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우승 상금으로 111만 6000달러를 받았다. 또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추가하며 페덱스컵 랭킹 9위로 올라섰고 2019-2020 시즌 시드까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랜드리의 세계랭킹 역시 크게 상승했다. 랜드리는 랭킹 포인트 2.0330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14위에서 48계단 올라선 66위에 이름을 올렸다.
랜드리가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사용한 클럽은 다음과 같다.
드라이버: 핑 G30 (알딜라 투어 블루 65X 샤프트), 9도
3번 우드: 핑 G (프로젝트 X 해즈더스 옐로우 75 6.5 샤프트), 14.5도
5번 우드: 핑 G (프로젝트 X 해즈더스 옐로우 80 6.5 샤프트), 17.5도
아이언: 핑 i블레이드(3~PW: 닛폰 프로 모두스3 투어 105X 샤프트)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SM7 (52, 60도: 트루템퍼 다이나믹 골프 투어 이슈 샤프트)
퍼터: 핑 PLD ZB-S(33인치)
볼: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사진] 앤드류 랜드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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