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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UCL STAR] 호날두, '몸값 TOP 10' 중 유일하게 챔스 활약 중 (西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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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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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오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만 살아남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4일 유럽 이적 시장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켓'의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비싼 선수 10명'의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활약을 조명했다.

10명의 선수 중 챔피언스리그 4강에 남아있는 선수는 단 한 명이다. 호날두만이 소속팀 레알을 이끌며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향한 여정 중이다.

1위 리오넬 메시가 활약하는 FC바르셀로나는 8강 2차전에서 AS로마에 패하며 탈락했다.

2위 네이마르와 5위 킬리안 음바페가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PSG) 레알을 만나 16강에서 탈락했고, 3위 해리 케인의 토트넘 홋스퍼는 16강에서 유벤투스를 만나 탈락의 쓴맛을 봤다.

호날두는 이 명단에서 1억 2천만 유로(약 1580억 원)로 평가받으며 4위에 위치했지만, 소속팀 레알을 이끌며 유일하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편, 호날두의 레알은 오는 2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18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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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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