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세일 선배가 받겠죠” 올해의 신인 수상에도 겸손함 잊지 않은 ‘1순위 에이스’ [인터뷰]
2024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순위 에이스’ 폴 스킨스(22), 그는 겸손함을 잊지 않았다. 스킨스는 19일(한국시간) 올해의 신인 수상이 확정된 후 취재진과 가진 다중전화회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즌을 앞두고 감독님, 단장님과 만난 자리에서 최우선 목표를 ‘모든 선발 등판을 다 소화하
- 매일경제
- 2024-11-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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