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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버나디나 반기는 김기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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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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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회초 무사 상황 기아 버나디나가 두산 변진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치고 김기태 감독과 홈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18.4.22/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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