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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샷 휘두르고는 엉거주춤…클럽 헤드 '쏙' 빠졌는데 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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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유럽 DP 월드 투어]

매킬로이가 샷을 한 뒤에 엉거주춤하면서 얼어붙습니다.

무슨 일이죠? 다시 그림을 돌려보면 공과 함께 뭔가 날아가는 게 보이죠.

매킬로이가 들어 보인 골프채에는 클럽 헤드가 쏙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공은 그린 위 홀 옆, 괜찮은 자리에 붙었네요.

예기치 않은 돌발 장면을 이겨낸 좋은 샷이었죠?

매킬로이는 대회 1라운드를 5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오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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