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컬링 믹스더블 장혜지와 이기정이 세계선수권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11-2로 대파했다.©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컬링 믹스더블 장혜지(21)-이기정(23)이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장혜지-이기정은 22일(한국시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열린 2018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 조별예선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11-2로 대파했다.
장혜지-이기정은 1엔드부터 4점을 뽑아내는 '빅엔드'를 만들어 승기를 잡았고 2엔드에서 3점, 3엔드에서도 2점을 쌓으며 손쉽게 경기를 풀었다.
6엔드가 끝났을 때 스코어는 11-1까지 벌어졌고 결국 오스트리아는 7엔드에 1점을 뽑아낸 뒤 경기를 포기했다.
이번 대회는 전체 40개국이 참가해 8개팀 5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고 상위 1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astuncle@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