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아픔은 만루포로!’ 김도영, 일본 ERA 1위 상대 그랜드슬램 작렬!…한국, 2회에만 6점! [SS현장]
1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쿠바의 경기. 2회말 2사 만루에서 홈런을 친 김도영이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타이베이=연합뉴스 전날 만루포에 울었다. 그 눈물을 만루포로 닦았다. 김도영(21·KIA)이 시원하게 터뜨렸다. 김도영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
- 스포츠서울
- 2024-11-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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