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래퍼 로꼬(Loco)가 데뷔 이래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준비한다.
로꼬의 단독 콘서트 'LOCOMOTIVE 2018(로꼬모티브 2018)'은 5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29일 티켓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의 제목 'LOCOMOTIVE'는 2014년 발매된 로꼬의 EP앨범명이기도 하다. 기관차라는 뜻의 단어이자 'Loco'와 'Motive' 두 단어가 결합한 합성어이기도 한 'LOCOMOTIVE'는 기관차처럼 차근차근 꾸준히, 그러나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로꼬를 표현함과 동시에 아티스트 로꼬를 꾸준히 빠르게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에 참가자로 출연해 우승을 거둔 3년 뒤, 같은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출연하여 심사를 맡는가 하면, 힙합이란 장르로 범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음원강자의 타이틀을 거머쥔 로꼬가 데뷔 이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인 'LOCOMOTIVE 2018'는 로꼬의 대표적 히트넘버뿐만 아니라 로꼬가 지닌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한 데 모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열리는 로꼬의 첫 단독 콘서트 'LOCOMOTIVE 2018'의 티켓은 오는 3월 29일 목요일 오후 8시 예스24와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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