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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치인트' 박해진 "유정선배 역할 또 제안? 이젠 포기할 것"(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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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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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두번 연속 유정선배로 연기할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개봉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해진은 "드라마에서 못보여드린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또 다시 연기하게 됐는데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에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해진은 "올해로 36살인데 이 연기를 하는것도 어떤 점에선 불편하고 그런데 썩 와닿지 않는 부분들이 있을텐데 캐릭터 이점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오히려 앞으로 또 만들어지게 된다면 웹드라마로 하나하나 차근히 풀어나가면 좋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해진은 '또 다시 유정선배로 제안이 오면 어떻겠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면 이젠 과감히 포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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