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공식 발표] 아구에로, 무릎 부상으로 2주 아웃...스토크전 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무릎 부상으로 2주간 결장한다. 이로써 아구에로는 스토크 시티전에 나서지 못한다.

맨시티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구에로가 스토크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아구에로는 훈련 세션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며 아구에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아구에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진행된 훈련에서 내 왼쪽 무릎에 이상이 생겼다. 클럽의 의료진은 대략 2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이제 나는 회복에 전념한다"며 2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아주 큰 부상은 아니다. 맨시티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스토크 시티 원정 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에서 아구에로가 결장한다. 다만 이후에 A매치 기간이어서 아구에로의 공백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4월 첫 째주에 열리는 경기에는 무리 없이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 이미지, 아구에로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