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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라리가 리뷰] '그리즈만 1골 1도움' ATM, 셀타비고에 3-0 완승...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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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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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셀타비고를 꺾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2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서 셀타비고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승점 64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셀타비고는 승점 38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홈팀 아틀레티코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리즈만과 코스타가 투톱을 구성했고 중원에 비톨로, 가비, 니게스, 코케가 배치됐다. 포백은 루카스, 고딘, 히메네스, 브르살리코가 구성했고 골문은 오블락이 지켰다.

원정팀 셀타비고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모르, 곤잘레스, 아스파스가 전방에 섰고 라도야, 로보카, 에르난데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조니, 솔라, 론카글리아, 마요가 포백에 섰고 골문은 블란코가 지켰다.

선제골은 아틀레티코에서 나왔다. 전반 44분 히메네스의 패스를 받은 그리즈만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 균형을 깼다. 득점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11분 그리즈만의 패스를 비톨로가 해결하며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18분에는 코레아까지 골을 터뜨렸다.

남은 시간 셀타비고는 교체카드 3장을 사용하며 반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났고 아틀레티코가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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