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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더유닛' CPI 1위, '리턴' 2위 '흑기사' '황금빛 내 인생' 3·4위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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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더유닛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더유닛'이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월 2주(2월5일~2월11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KBS 2TV '더유닛'이 17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해당 주에 종영된 '더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에게 기회를 줘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18명의 멤버들이 확정됐다. 유닛B는 유키스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으로 구성되었으며 유닛G는 소나무 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차지했으며 3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4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5위는 올리브 '토크몬' 42계단 상승해 올랐다.

이 외에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15계단 상승해 7위, SBS '불타는 청춘'이 24계단 상승해 13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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