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공식입장] 코엔 측 "이휘재와 전속계약 만료, 서로 응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이휘재가 코엔스타즈를 떠난다.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이휘재와 설 연휴 전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이휘재의 의사를 존중해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 아름답게 이별했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지난 2012년부터 코엔스타즈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6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현재 이휘재는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몰래카메라'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금까지 코미디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배틀트립'에 출연 중이다.
breeze52@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