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신정환 빙수가게 폐업에 "운영권 복귀 당시 이미 넘겨, 관계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싱가포르 거주 당시 운영했던 빙수 카페가 법원 명령으로 폐쇄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정환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신정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정환이 한국에 돌아오면서 카페에 대한 모든 권한을 내려놓았다. 이로써 신정환은 카페 폐쇄 등과 관련해 연관 관계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싱가포르 현지 매체는 신정환이 운영했던 카페가 월세를 내지 못하자 법원이 압류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카페는 과거 신정환이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 기간을 보낼 당시 싱가포르 현지에서 운영했던 곳이다.

하지만 신정환은 지난해 9월 국내 연예계에 복귀했고 해당 사업을 미리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당시 신정환이 차린 가게가 아니라 카페 사업을 하는 지인 분에게 지점을 받아 운영했던 것"이라며 "지금은 현지 가게에 지분도 없고 따로 연락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