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는 V리그 전통의 라이벌로 2017-18시즌 V리그에서도 나란히 1,2위에 올라있다.
두 팀은 매 경기 숨 막히는 접전을 벌였다. 올 시즌 전적도 현대캐피탈이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
특히, 지난 16일 맞대결에서는 2시간34분간 5세트까지 치르는 접전을 벌이면서 1경기 최다 득점(250점)을 기록했다.
V-클래식 매치는 1득점당 1만원씩 적립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19일 현재 총 910만원이 적립됐다.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V-클래식 매치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두 팀 캐릭터의 합동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배구공, 호두과자 선물세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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