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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몰카+조롱 논란' 주영훈 "경솔한 행동, 깊게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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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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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주영훈이 '몰카' 논란에 사과했다.

최근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야외 수영장에서 튜브를 탄 채로 제자리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영훈은 이 남성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으며 김종국의 노래 제목인 '제자리걸음'을 이용해 조롱하듯 표현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영훈의 행동에 "몰카도 모라자서 조롱까지 하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비공개로 전환한 뒤 메인페이지에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깊게 반성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사과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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