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생명의 숲 우리 곁에 서다’(KBS1 오후 9시40분) =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화담숲의 생태계를 들여다본다. 경기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은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만든 인공숲으로 4300여종의 동식물이 산다.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모성애, 도토리거위벌레 수컷들의 암컷 쟁탈전 등을 카메라에 담는다.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금강산귤빛부전나비의 먹이활동과 짝짓기를 공개한다.
■꾸러기 탐구대, 사육사로 변신!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전 11시) = 꾸러기 탐구대원들이 동물원 사육사 체험에 나선다. 사육사의 일과는 대개 오전 8시부터 시작돼 오후 7시 즈음 마무리된다. 동물원이 개장하는 9시 전에 우리를 정리하고, 동물에게 줄 먹이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탐구대원들은 일일 사육사로 변신해 다양한 동물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그들의 하루를 함께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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