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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메이웨더-릴웨인, 내한공연 티켓 오픈 임박...얼마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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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 이하 메이웨더)와 래퍼 릴 웨인(Lil Wayne), 힙합 루키 릴 제임스(Lil Jamez)가 함께 하는 첫 내한공연의 티켓 오픈이 임박했다.

내년 1월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릴 웨인의 내한공연 ‘2018 SEOULFULL : TMT MUSIC GROUP’ 티켓 예매가 11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오픈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것이란 전망이다.

매일경제

사진=SEOULFULL 제공


관람등급은 19세 이상. 티켓은 스탠딩 VIP석부터 스탠딩 R석, 좌석 R석, 좌석 S석까지 4가지 종류 중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단 1회로, 1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메이웨더는 스페셜 MC로 무대에 올라 국내 팬들과 만난다. 여기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국내 아티스트도 이번 공연에 등장한다는 후문이다.

열렬한 힙합 매니아로 유명한 메이웨더는 본인의 공식 브랜드 TMT 산하에 론칭한 음악 레이블 TMT MUSIC GROUP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개최했고, 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릴 웨인, 첫 아티스트 릴 제임스와 함께 내한을 결정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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