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메리 크러쉬마스"…크러쉬, 18일 팬미팅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팬들을 위한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11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크러쉬가 오는 18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팬미팅 '2017 Mini Fanmeeting Merry Crushma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크러쉬가 팬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깜짝 이벤트로, 팬미팅 타이틀은 물론, 기획 및 구성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행사 준비에 참여했다.

크러쉬는 이번 팬미팅에서 오는 19일 발표하는 신곡 ‘내 편이 돼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시사회를 통해 팬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또, 팬들과의 토크, 선물 증정식, 팬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크러쉬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깜짝 기획했다"며 "이번 팬미팅에서 신곡 ‘내 편이 돼줘’를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계획인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러쉬의 신곡 '내 편이 돼줘'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메바컬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