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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V라이브 종합] '빅픽처' 김종국 가짜남매X하하·별, 이광수 몰카 본격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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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김종국, 하하가 이광수를 속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작전에 들어갔다.

21일 오후 네이버 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선 하하, 김종국이 이광수 관찰카메라 작전을 시작했다.

이날 한지수가 '빅픽처' 새 패밀리가 됐다. 김종국의 여동생으로 낙점된 것.

그러면서 이들은 한지수와 비밀서약을 쓰며 입단속을 신신당부했다. 한지수는 마냥 해맑게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하하, 김종국은 한지수에게 이광수를 속일 연기를 가르쳤다. 200만원을 꿔달라고 지시한 것.

이후 별까지 등장했다. 별은 이광수 작품에 배우로 꽂아달라고 부탁하는 작전을 세웠다.

그때 이광수가 전화왔다. 김종국은 이광수에게 아지트의 위치를 알려줬고 스태프, 하하, 별은 철수했다. 과연 김종국, 하하는 이광수를 속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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