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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N1★시청률] '마녀의 법정' 반전 전개에 또 상승세, 적수 없는 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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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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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 2TV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김민태)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녀의 법정' 12회는 11.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회(10.5%)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극 1위의 기록이다.

'마녀의 법정'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8회로 경쟁작인 SBS '사랑의 온도'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한 후 계속해서 독보적인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의 모친 곽영실(이일화 분)의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마녀의 법정'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 23회는 3.4%, 24회는 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사랑의 온도' 33회 6.4%, 34회 7.3%의 시청률을 보였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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