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 “국수 팔고, 딸 하나 있으면 우리 엄마다”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KBS ‘마녀의 법정’/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려원이 실종된 엄마의 흔적을 찾았다.

30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정려원)은 여진욱(윤현민)과 대화 중 “여검사가 만난 아줌마 우리 엄마 같다. 20년 전 실종된 우리 엄마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듬은 “장현동에서 국수 팔고, 딸 하나 있으면 나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욱은 “우리 엄마 병원의 환자였다. 그런데 그 분은 이름이 김미정이었다”고 설명해 이듬을 당황시켰다. 이에 이듬은 “그럼 얼굴은요? 어쩌면 우리 엄마일 수도 있잖아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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