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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민희진, 양조위 만났다…뉴진스 공연장에서 다정한 모습[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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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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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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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뉴진스의 행사 일정으로 일본에 방문해 여러 아티스트와 친분을 자랑했다.

민희진이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뉴진스의 도쿄돔 팬 미팅에서의 모습으로 추측된다. 민희진은 양조위, 리나 사와야마, 무라카미 다카시 등 일본인 지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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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팬 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한다. 이 팬 미팅은 평일에 진행되는 데도 티켓 매진을 일으켜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발등 미세 골절로 지난달부터 활동을 중단한 멤버 혜인도 부상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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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소속사를 통해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진행되는 팬 미팅인 만큼 그에 걸맞은 스케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도쿄돔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가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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