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저희 영화를 봐주셔서. 부국제가 되살아 나길 저도 바라요. 좋은 국민이 될게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 무대 인사에 참석 중인 엄지원,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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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문재인 사진=엄지원 SNS, 청와대 효자동사진관 |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를 관람했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무대에 올랐다.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씽:사라진 여자’는 남편과 이혼 후 딸 다은과 함께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 지선이 조선족 보모 한매가 다은을 데리고 사라지자 한매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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