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과 원미경이 tvN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오전 tvN 새 금토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관계자는 fn스타에 “배우 김영옥 씨와 원미경 씨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말기 암을 앓는 중년 부인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지면서 크게 화제를 모았던 바. 특히 노 작가가 1996년에 MBC에서 한 차례 집필했던 드라마로, 당시 나문희를 비롯해 주현, 김영옥 등이 출연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명불허전’을 연출했던 홍종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변혁의 사랑’ 후속으로 찾아온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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