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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고백부부' 장나라, 장기용에게 고백 받던 20살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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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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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장기용 / 사진제공=KBS 2TV ‘고백부부’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의 장나라-장기용의 심쿵 첫만남이 포착됐다.

‘고백부부’는 강의실 복도에서 마주한 장나라(마진주)와 장기용(정남길)의 극과 극 표정이 담긴 스틸을 6일 공개했다.

극중 20살 마진주가 정남길의 사랑 고백을 받은 직후다. 이에 교내 최고 킹카의 사랑 고백 직후에 20살로 돌아간 장나라의 해맑은 표정과 상황이 이해 안 간다는 서늘한 표정의 장기용이 대비되면서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본 촬영은 지난 9월 23일 덕성여대에서 촬영됐다. 촬영 내내 장나라과 장기용은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 장나라와 장기용은 서로 모니터를 해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장나라는 장기용의 시선 처리나 표정 등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특별한 후배 사랑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20살로 인생 체인지 된 장나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 대학생활이 시작될 예정이다”이라며 “특히, 대학 최고 엄친아 장기용으로부터 전교생 앞에서 사랑고백을 받았다고 기억하는 장나라의 기억이 과연 맞을 지, 그리고 장나라를 중심으로 미래의 남편 손호준과 사랑고백 남 장기용까지..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 봐 달라”고 밝혔다.

‘고백부부’는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KBS 2TV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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