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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JTBC가 준비한 풍성한 추석, 특선영화부터 예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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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네이버 영화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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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변호인'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추석을 맞아 JTBC가 특선 영화부터 드라마, 파일럿 예능까지 풍성한 준비를 마쳤다.

10월 4일에는 2013년 말 개봉한 영화 '변호인', 10월 5일에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경찰과 의열단이 서로의 속내를 숨긴 채 암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밀정'이 방송된다. 두 영화 모두 방송사로서는 처음이다.

또한, JTBC가 제작해 호평받은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선생' '어쩌다18'도 추석 연휴기간 본 채널 편성을 확정지었다. 소녀시대 최수영, 이원근, 심희섭이 출연한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알 수도 있는 사람'은 10월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코믹스웩 드라마 '힙한선생'은 10월 3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걸스데이 유라, 안우연, 지조가 출연하며 전직 래퍼인 음악선생과 방과 후 힙한 반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샤이니 최민호와 이유비의 호흡으로 화제가 된 '어쩌다18'은 10월 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고교 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이론상 완벽한 남자(영문명 Perfect on Paper, 이하 이완남)'가 10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 콘텐츠 기획 제작 배급사인 엔데몰샤인과의 합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신규 데이팅쇼 '이완남'은 신개념 SF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스펙이 아닌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100% 성향 맞춤을 실시한다. 신동엽, 김희철이 MC를 맡았고 모델 한혜진 등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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